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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노벨패스 [운명의 사람] 라인하르트는 '레아'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Ep.1 0 0 0 5.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목격] 독버섯이 그저 붉은 기운이 돌게 느껴졌다면, 저 사내는 마치 피범벅이었다.

Ep.2 0 0 0 5.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소탕] 그 붉은 눈빛은 너무나도 냉혹해서 토끼보다는 맹수에 가깝게 느껴졌다.

Ep.3 0 0 0 4.7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마녀] "하.. 나 마녀라구, 마녀! 고급인력이란 말야~" 유리

Ep.4 0 0 0 5.2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디아블로] 한쪽 날은 상어의 이빨처럼 무시무시했고, 반대쪽에는 손잡이가 달려있었다.

Ep.5 0 0 0 4.8k 24.04.14

무료 노벨패스 [훈련] "가라, 디아블로!!" 라인하르트

Ep.6 0 0 0 5.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성인식] "마녀의 키스는 만병통치약이란 말도 못 들어봤어?" 유리

Ep.7 0 0 0 5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낙담] 애써서 명성을 남기는 것 따위 사실 무의미한지도 몰라. 이게 어른이 된다는 걸까..?

Ep.8 0 0 0 5.5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실종] "내가 어떻게든 해결해 줄게, 그게 모험가의 일이니까." 라인하르트

Ep.9 0 0 0 6.8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랭크 업] "나 말이야.. 너를 좋아하는 것 같아." 유리

Ep.10 0 0 0 5.5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친구] 유리의 눈동자엔 레아가 비치고, 레아의 눈동자엔 유리가 비치고 있었다.

Ep.11 0 0 0 5.4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세 번째 왕자] "한 번만 더 내 여자한테 무례하게 굴어봐." 라인하르트

Ep.12 0 0 0 5.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귀향] "오우거(Ogre)다.." 라인하르트

Ep.13 0 0 0 5.2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오우거] "전해줘.. 몸을 '소중히' 좀 사용해달라고."

Ep.14 0 0 0 6.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선별] 선택받지 못한 죄수들이 학살당하며, 성가대(聖歌隊)처럼 비명소리가 울려 퍼졌다.

Ep.15 0 0 0 5.6k 24.04.14

무료 노벨패스 [기원(紀元)] 그날부터 이마의 십자가는 신성한 것 따위가 아니라 일종의 낙인(烙印)이었다.

Ep.16 0 0 0 5.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사도 집결] "우리는 국가를 전복한다." 예수

Ep.17 0 0 0 5.2k 24.04.14

무료 노벨패스 [기사단장] 암살 대상으로 절대 마주치면 안 되는 직업이 두 개 있다. 바로 마법사와 마녀..

Ep.18 0 0 0 5.4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바람의 마녀] "이대로 죽게 하진 않을 거야." 레미

Ep.19 0 0 0 5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사별] "제발 날 혼자 두지 말아 줘.." 유리

Ep.20 0 0 0 5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장례식] "내가 정상이야. 세상이 미친 거고." 예수

Ep.21 0 0 0 5.2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제2왕자] "피를 보는 건 형 하나로 끝이야." 필립

Ep.22 0 0 0 5.3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충돌] "내 여자한테서 당장 손 떼-!!" 라인하르트

Ep.23 0 0 0 5.6k 24.04.14

무료 노벨패스 [계약] "설령 악마의 힘이라도 좋아. 내 영혼을 팔아야 한다고 해도 좋아." 라인하르트

Ep.24 0 0 0 5.8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쌍둥이] "무서워요, 할머니! 하고 싶지 않아요.." 솔라

Ep.25 0 0 0 5.6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왕자의 난] "내가 적법한 왕위 계승자다!!" 리처드

Ep.26 0 0 0 5.5k 24.04.14

무료 노벨패스 [강탈] "내 목적은.. 바로 너다, 왕자 리처드여!!" 예수

Ep.27 0 0 0 5.4k 24.04.14

무료 노벨패스 [흑익의 키루스] "내 직감이 말해주고 있어, 12사도를 쫓는 것보다도 그 선택이 더 위험하다고." 라인하르트

Ep.28 0 0 0 5.6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천형의 유피테르] 지나치게 새하얀 피부로 인해서 마치 천사라고까지 생각이 들었다.

Ep.29 0 0 0 5.4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인형의 마녀] "반드시 새로운 육체를 만들고야 말겠어..!" 유피테르

Ep.30 0 0 0 5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징조] "어머니의 슬픈 파란 눈.. 버림받은 여자의 삶." 피어스

Ep.31 0 0 0 5.2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배신] "저는 죄를 지었습니다.." 바울

Ep.32 0 0 0 5.7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짐승] "저에게 복수하는 겁니까? 당신을 그렇게 만들어서.." 예수

Ep.33 0 0 0 5.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유언] "왕자의 삶이란 건 네가 정하기 나름이야." 라인하르트

Ep.34 0 0 0 5.2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심연] "밖에서 여자친구가 둘씩이나 날 기다리고 있거든." 라인하르트

Ep.35 0 0 0 5.4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시련] "너는 나약해! 그러니까 순순히 내게 복종해라!" 디아블로

Ep.36 0 0 0 5.6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설녀] "라인하르트 사랑해요.. 사랑해요, 당신을.. 나의 착한 사람.." 솔라

Ep.37 0 0 0 5.6k 24.04.14

무료 노벨패스 [패륜] 예수는 자신의 삶을 저주했다. 자기 자신조차 사랑하지 않았기 때문에 타인에게 함부로 할 수 있는 것이었다.

Ep.38 0 0 0 5.3k 24.04.14

무료 노벨패스 [방황] 인간은 악마를 닮았다. 법과 위선으로 아닌 척하고 있을 뿐, 인간의 본질은 악마에 가까운 것이다.

Ep.39 0 0 0 5.3k 24.04.14

무료 노벨패스 [혼란] "저 1왕자는 가짜야!! 마족을 부리는 인간 따위 들어본 적도 없다고." 라인하르트

Ep.40 0 0 0 5.6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즉위식] "시작해, 실컷 사람을 잡아먹도록!" 예수

Ep.41 0 0 0 6.1k 24.04.14

무료 노벨패스 [결전] 예수와 라인하르트는 그 순간 동시에 눈이 마주쳤다. 둘 중에 한 명은 오늘 반드시 죽는다는 것을 서로가 강하게 느끼고 있었다.

Ep.42 0 0 0 5.9k 24.04.14

무료 노벨패스 [최후] "사랑했던 것 같네, 이렇게 쓸쓸한 걸 보니.." 디아블로

Ep.43 0 0 0 5.4k 24.0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