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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노벨패스 [악마] "10명의 여자랑 섹스해야 돼! 그럼 넌 목숨을 부지할 수가 있어~" 세라

Ep.1 16 0 0 5.2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친구] 예쁜 눈과 코와 입이 또렷이 있는 아름다운 설현의 얼굴이 한눈에 들어왔다. 물론 오랜 친구였지만.. 세상에 이렇게 또 예쁠 수가 없었다.

Ep.2 8 0 0 5.2k 24.04.12

무료 노벨패스 [퇴마사] 에리카는 밤의 달빛이 참 좋았다. 타오르기만 하는 태양과는 달리, 캄캄한 밤을 은은하게 비춰주는 은혜롭고 영롱한 달님의 빛..!

Ep.3 4 0 0 5.5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악연] 누군가 그랬나? 잊혀지지 않는 기억의 원인은 죄책감 때문이라고. 마치 끔찍한 낙인과도 같았다, 절대로 지워지지 않는..

Ep.4 2 0 0 5.6k 24.04.12

무료 노벨패스 [학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하지만 인간은 악에서 벗어나는 것보다 스스로 악에 빠져드는 편이 훨씬 더 간단한 동물이었다.

Ep.5 2 0 0 5.3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야행] "인간이 가지는 원한, 추악한 성욕, 타인에 대한 공격성 등등 그러한 사념들이 모이고 모여서 악마가 태어나." 세라

Ep.6 1 0 0 5.2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사투] 악마는 인간으로부터 태어난다고. 곰곰이 생각해봐도 그건 참 일리가 있는 말이었다. 악마가 보고 배울 건 세상에 인간밖에 없었으니까.

Ep.7 1 0 0 5.6k 24.04.12

무료 노벨패스 [괴이] 사람은 타인의 고통에 대해 둔감해. 자기는 손에 가시 하나만 박혀도 아파 죽으려고 하면서 다른 사람이 어떤 아픔을 가지고 있는지는..

Ep.8 1 0 0 5.5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자살] "또 모르지~ 날개가 달려있는 악마일지도? 천사와 악마.. 어차피 동전의 앞뒷면 같은 거 아니야?" 하루

Ep.9 1 0 0 5.5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천사] 진료실을 거칠게 뛰쳐나가버렸다. 내 배 안에서 아기가 자라고 있다고? 애 아빠가 누군지도 모르는데..!

Ep.10 2 0 0 5.4k 24.04.12

무료 노벨패스 [데이트] 시후는 오늘 그 워딩을 살짝 바꾸고 싶었다, 세상에 열 여사친 마다하는 남자는 없다고..

Ep.11 2 0 0 5.5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저주] 진짜 퇴마의 시작이었다. 죽어서도 저승으로 떠나지 못한 채 어째서 그렇게나 저주를 퍼붓는 거야..?

Ep.12 2 0 0 5.5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충돌] 보기만 해도 끔찍하고 기괴한 형상이었다. 순수한 악(惡)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는 질병과 저주의 괴이(怪異)..!

Ep.13 1 0 0 5.3k 24.04.12

무료 노벨패스 [이해] 진짜였으면 좋겠다. 최후의 최후에는 가슴에 쌓인 모든 걸 훌훌 털어버리고 홀가분했으면 하니까.

Ep.14 1 0 0 5.4k 24.04.12

무료 노벨패스 [고백] 내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나를 좋아하지 않는 걸까? 운명이라고 하면 마땅히 서로 똑같이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야?!

Ep.15 1 0 0 5.5k 24.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