짙게 물든 사이

지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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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년.” “뭐, 뭐라고?” “나보고 욕을 또 하라고요?” 냉소로 대답한 이음은 도도한 눈을 한 여자에게로 다가갔다. 제게서 남자를 뺏어간 여자가 면접관이라니. 이음은 그녀가 했듯, 돈을 던졌다. 들은 말을 그대로 돌려주며. “별것도 아닌 일인데 조용히 해결하시죠.” 그렇게 면접을 시원하게 말아먹은 줄 알았는데. “미친 짓을 하긴 할 텐데……. 내일부터 전무실로 출근하세요.” 그 여자가 죽도록 갖고 싶어 했던 남자, 서지한 전무. 그를 내 것으로 만들어 똑같이 되돌려주고 싶었다. 그런데. “회사에 있으면서도 계속 생각했어. 이러고 싶어서 미치는 줄 알았어.” 여자라면 질색하던 그가 점점 이음에게 집착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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