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독한 유혹

조혜정
프리미엄 완결
완결
“나랑 자는 건 어떠세요?” “흥미롭네요. 그렇게 벌벌 떨면서 내게 이런 제안을 하는 게.” 정치계의 잠룡, 태경환 의원의 적자 태준헌. 그리고, 아성그룹의 둘째 딸 윤지아. “이 결혼, 저는 관심 많거든요. 겸사겸사 서로에게 나쁘지 않은 제안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떠세요?” 언니를 대신해 나온 선 자리. 지아는 반드시 태준헌의 마음을 돌려야 했다. “침대 위에서도 그렇게 벌벌 떨 건 아니겠죠.” “네?” 준헌은 손에 쥔 룸 키를 흔들어 보이곤 자리에서 일어섰다. “자자면서요. 갑시다.” 한 살 위 언니 세아는 늘 지아를 ‘하자품’이라 불렀다. 하자품이라고? 그래, 그 하자품이 뭘 가지게 되는지 기대해.
#현대로맨스 #현대로맨스
구독 0추천 1조회 275댓글 1
완결
#현대로맨스 #현대로맨스
구독 0추천 1조회 275댓글 1

미노벨을 위해 작품을 응원해주세요!
미노벨에게 큰 힘이 됩니다 작가님 후원

총 회차 (78)

신고

지독한 유혹

조혜정

신고사유 (신고 사유를 선택해주세요.)

  • 0 / 250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로그인/회원 가입 하시면
노벨패스 멤버십 7일 무료 이용!
※ 오늘만 혜택 적용
"7일 무제한 무료체험"
시작하세요.
시크릿S관
시크릿S관
이벤트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로그인/회원 가입 하시면
노벨패스 멤버십 7일 무료 이용!
확 인
도장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