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젊고 아무것도 모른 10대의 마지막을 함께한 그는 나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보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복수와 눈물로 그를 기다렸다
하지만 나에게 돌아온 건 마지막 문자 한 개.. 그의 사망소식이였다
몇 주 동안은 미친듯이 울고, 그리워하고 미워하고 후회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런 나를 안쓰럽게 보던 내 친구에 손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클럽.
그 안에서는 그만 자책했으면 하는 내 친구의 마음 때문이였을까? 난 눈물을 머금은 채 미친듯이 술을 들이키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는 탓에 화장실로 가려던 찰나 ..
그곳에서, 보면 안될 사람을 보았다
나의 젊고 아무것도 모른 10대의 마지막을 함께한 그는 나에게 갑작스러운 이별 통보를 보냈고 아무것도 모르는 나는 복수와 눈물로 그를 기다렸다
하지만 나에게 돌아온 건 마지막 문자 한 개.. 그의 사망소식이였다
몇 주 동안은 미친듯이 울고, 그리워하고 미워하고 후회하는 시간이 되었다
그런 나를 안쓰럽게 보던 내 친구에 손에 이끌려 도착한 곳은 클럽.
그 안에서는 그만 자책했으면 하는 내 친구의 마음 때문이였을까? 난 눈물을 머금은 채 미친듯이 술을 들이키다 머리가 깨질듯이 아파오는 탓에 화장실로 가려던 찰나 ..
그곳에서, 보면 안될 사람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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