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미친 황제! 감히 내 심장이나 다름 없는구슬로 결혼까지 받아내다니! 단언컨대 그런 냉혈한 따위에게, 티끌만한 관심조차 없었다. 나는 기필코 그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고말… 것이었는데. “황후께서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왜 갑자기 잘해주는데?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저 냉혈한, 사람 좀 만들어서 이혼하자. 저도 인간성 좀 갖추면 말은 통하겠지. 그런데… “로아, 나를 버리시려는 겁니까?” "폐하, 버리다니요. 저는 그게 아니…" "그대는 갈 수 없습니다." 왜 집착하는 건데.
이 미친 황제! 감히 내 심장이나 다름 없는구슬로 결혼까지 받아내다니! 단언컨대 그런 냉혈한 따위에게, 티끌만한 관심조차 없었다. 나는 기필코 그의 손아귀에서 탈출하고말… 것이었는데. “황후께서 하고 싶은 대로 하십시오.” 왜 갑자기 잘해주는데? 그래, 이왕 이렇게 된 거. 저 냉혈한, 사람 좀 만들어서 이혼하자. 저도 인간성 좀 갖추면 말은 통하겠지. 그런데… “로아, 나를 버리시려는 겁니까?” "폐하, 버리다니요. 저는 그게 아니…" "그대는 갈 수 없습니다." 왜 집착하는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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