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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세게

임하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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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을 약속한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 그것도, 장차 강운그룹의 사모가 될 여자와. “그 개새끼들 화병으로 뒤지게 할 건데, 백설영 네가 좀 도와줘야겠다.” 평생 설영을 사람으로 보지 않았던 강운그룹의 후계자, 강제언은 그 둘에게 자신이 당한 것 이상으로, 조금 더 강렬한 복수를 위해 설영을 제 약혼녀로 만든다. 그에 더해, 제언은 설영에게 특별한 연기까지 주문하는데. “넌 어제 내 아이를 가진 거야, 백설영.” “사랑한다고 말한 다음엔 뭘 해야 한다고 했었지?” 그들은 사랑하는 척을 한다. 그 누구도 의심하지 않을 만큼, 서로에게 미친 것처럼. 하지만 연극은 언젠가 끝나기 마련이고, 드디어 막이 내렸다. 남은 것은 깔끔한 이혼, 분명히 그뿐이어야 할 텐데. “아직 안 끝났어. 다시, 제대로 해.” 조금 더 세게. 세상에서 가장 오만했던 그 남자는 이제 설영에게 더한 것을 요구한다. 사실은 막이 내리기를 기다리기라도 했던 것처럼.
#현대로맨스 #현대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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