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의 연애(외전증보판)

완결
* 키워드 : 현대물, 선결혼후연애, 정략결혼, 운명적사랑, 재벌남, 직진남, 다정남, 상처남, 순정남, 평범녀, 다정녀, 상처녀, 순정녀, 외유내강, 시월드, 달달물, 잔잔물 * 본 시리즈는 2016년 타 출판사에서 출간된 동명 도서의 외전증보판입니다. “그래요. 오늘부터 인혜 씨가 원하는 거 해 보죠.” 떠밀리듯 하게 된 결혼. 하지만 지금껏 선을 본 그 어떤 남자와도 정선우는 달랐다. 그럼에도 필요에 의해 한 결혼은 인혜로 하여금 과연 지금까지의 삶을 바꿔 줄 수 있을까 의문스러웠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런데 이 남자, 정선우는 확실히 다르다. 언제나 진심으로 자신을 아껴 주고, 감정을 부딪쳐 오는 선우 덕분에 서서히 마음을 열게 된 인혜. 순서는 뒤바뀌었지만 두 사람은 보통의 연애를 꿈꾸기 시작한다. * “내가 그렇게 한심하게 보입니까. 여자에게 기대어 무언가를 요구할 사람처럼.” 그녀는 그가 그럴 사람이 아니란 걸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걸 입 밖으로 꺼내기까지는 많은 용기가 필요했기에 그녀는 주저했다. 그녀의 주저를 본 선우가 다시금 말했다. 이미 어둠이 내려앉은 집에 끼어든 불청객은 달빛뿐이었다. “나는 명인혜라는 사람을 선택했지, 명 회장님의 따님을 선택한 게 아닙니다. 그러니까 알려 줘요. 앞으로 어떻게 하고 싶은지. 내가 도와줄 수 있어요.” 그가 ‘가족이 되어 줄게요.’라고 말하는 음성이 그녀의 귓가에 달라붙어 떨어질 줄을 몰랐다. 생애 처음, 그녀는 진심을 다해 자신을 염려하는 사람의 음성을 들을 수 있었다. 사람들이 이제 그만 보면 수군거릴 것이라는 걸 알면서도, 그는 개의치 않는 것처럼 보였다. 인혜는 그런 선우를 보며 그를 선택해서 이 결혼을 한 스스로를 칭찬해 주고 싶었다. 생애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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