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의 성

설탕과자하나
독점 자유
자유 연재
열일곱의 용사는 마수를 처치한 공로를 모두 저를 양자로 받아들여준 가문에 돌리고 홀로 한 성에 은둔했다. 용사를 낸 가문의 수장은 공로를 인정받아 공주와 결혼하여 왕위를 이었다. 여기까지는 동화에나 나올법한 미담이었다. 십년 후, 용사의 성은 야수의 성으로 변했다. 그 성에서는 보름마다 괴성과 비명이 울려 퍼진다고 한다. 그 소리가 얼마나 끔찍한지 심장이 얼어붙고 뼈가 녹을 것 같은 공포감이 엄습한다고 한다. 그리고 사람의 열 배는 될 것 같은 시커멓고 날카로운 괴물의 그림자가 성을 뒤덮는다고 한다. 그리하여 그 성의 이름은 야수의 성. 나는 그 말을 믿지 않았다. 내가 직접 그 야수를 보기 전까지는.
#전문직로맨스 #사이다녀 #비밀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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