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이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는 상상의 영역이기에 아무도 정확히 대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군주제의 붕괴는 없었을 것이며, 동유럽에 대한 강대국의 지배 역시 유지되었을 것이고, 독일 제국이 유럽 패권을 차지했으리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협상국의 식민지이던 동아시아 세계에도 큰 변동을 주었을 것이다. 이 소설은 1차 대전에서 영국, 프랑스, 중화민국, 일본 제국 및 여러 발칸 국가들 등 협상국이 패배하여 동아시아에도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전제로 연재될 것이다. 그래서 작품 제목 또한 새로운 질서이다. 동맹국의 승리를 확정지은 프랑크푸르트 조약으로 협상국 식민지의 상당수가 독일령이 되었지만, 구 일본령이던 대한 제국은 동아시아에서의 패권까지 노리는 독일 제국에 의해 독일의 영향력을 받는 독립국이 되어 Reichspakt 세력에 편입된다.
제 1차 세계대전에서 독일 제국이 이겼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는 상상의 영역이기에 아무도 정확히 대답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군주제의 붕괴는 없었을 것이며, 동유럽에 대한 강대국의 지배 역시 유지되었을 것이고, 독일 제국이 유럽 패권을 차지했으리라는 것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다. 그리고 이는 협상국의 식민지이던 동아시아 세계에도 큰 변동을 주었을 것이다. 이 소설은 1차 대전에서 영국, 프랑스, 중화민국, 일본 제국 및 여러 발칸 국가들 등 협상국이 패배하여 동아시아에도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전제로 연재될 것이다. 그래서 작품 제목 또한 새로운 질서이다. 동맹국의 승리를 확정지은 프랑크푸르트 조약으로 협상국 식민지의 상당수가 독일령이 되었지만, 구 일본령이던 대한 제국은 동아시아에서의 패권까지 노리는 독일 제국에 의해 독일의 영향력을 받는 독립국이 되어 Reichspakt 세력에 편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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