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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무능력자.]

059 유일한  최형의 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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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9 유일한  최형의 결단 .


강남 어느 공원 .. 그곳에서는 방금 하율과 유일한의 ..


전투 흔적들이곳곳에 남아 있었다 .


싸움 ..전투가 끝난 지금 유일한은 그 자리에서 ..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보린 것 .. 


분명 엄청난 데미지를 입은 것도 아닌데 .. 


왜 의식을 잃은 걸까 ? 


그건 아무래도 유일한도 자각하지못한 각성의 .. 


흔적인 듯 보였다 .


차민주는 너무나 당황한 나머지 허둥지둥 거리며 .. 


유일한 머리 위로 다가와 ..


무릎을 꿇고 자신 무릎에 유일한 머리를 살포시 올려놓고 있었다 .


그런데 여기서 쫌 모순이 되어지는점은 .. 


분명 차민주한테 유일한은 자기 이름을 밝힌 적이 ..


없었다 . 


그런데 차민주는 어떻게 유일한 이름을 아는 것인지 ..


마치 유일한과 싸우기전 ? 만나기전부터 알고 있는 듯한 말투 였다 .


차민주는 그의 코 밑에 손을 갖다되어 무의식적으로 ..


생사를 확인하고 있었다 .


다행히 숨을 쉬는걸 알고 안도의 한숨을 지어 보이는 그녀 .


그런 행동을 하는 그녀는 지금 너무나도 뒤여웠다 .
” 휴 ~ 다행이다 ! 숨은 붙어 있구나 .. “ 


그렇게 얘기한 차민주 .. 


유일한을 들쳐매더니 높이 날아 오르는 게 아닌가 ?


자기 속성 바람의 속성을 이용한 .. 


이동을 하려나보다 .. 


유일한을 들쳐메고 사라진 차민주였다 .


***


최형이 소유한 병원 .. 그곳에서는 아직 심각한 분위기가 .. 


이해빈은 덜떠름한 표정을 지었고 ..


최형은 무언가 생각에 잠긴든 ..


눈ᄊᆞᆯ을 찌푸리고 있었다 .


나나는 그런 최형을 바라보기만 할 뿐 .. 


여울은 이렇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잘만 자고 있었다 .
그런데 먼저 입을 연 것은 


부서진 잔해 들 돌부리에 걸터앉아 있던 ..


유언이였다 .


” 이게 내가 현시점에 알고 있는 전부다 .. “


유언의 말을 듣고 최형은 무언가 납득이 되질 않아 보였다 .


” 그건그렇고 .. 그딴걸 얘기하는 저의가 뭐지 ? “ 


유언의 의중을 파앋하기 힘들었던 최형은 ..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보고 있었다 .


유언은 최형을 보며 의외라는 표정을 짖는 게 아닌가 ? 


” 이게 참 ..의외인데 ? 자네가 제일로 궁금해하는 것 같아 얘기했건만 .. “


그것 도 맞는 말이었다 .


최형또한 인간 몸에서 흐르는 .. 속성의 빛에 대해 .. 


연구를 한창 진행 중이였기 때문이었다 . 


뭔가 불쾌했는지 ..


최형은 다짜고짜 .. 


자기 물의 속성을 .. 


그 자체의 힘을 발휘 . 


최형 땅밑에 생긴 물줄기들이 생성되고 ..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돌부리에 걸터앉아 있던 유언을 공격하는 게 아닌가 ? 


물줄기들이 일제히 유언에게 다가갈 때였다 .


최형의 그것들이 유언 바로 앞에서 멈춰든게 아닌가 ? 


최형은 인상을 더욱 쓸수밖에없었다 .


그건 ..안 보이지만 바람이 막고있는 게 아닌가 ? 


” 이건 ... 내가 알기로는 분명 번개를 불렀다고 했는데 .. “ 


그때 하나 깨우친 사실이 최형 머릿속을 휘저었다 .


” 설마 .. 복수 속성이냐 ? 네놈도 ? “ 


최형의 말에 옅은 미소를 보이는 유언 .


” 네놈도 복수 속성이라지 ? “ 


하지만 유언의 쫌 많이 달라 보였다 .


그 능력치의 질들이 말이다 . 


물줄기들이 약해질 때 .. 


부서진 병실 ..하늘 위로 무언가 내려오는 게 아닌가 ? 


쿵 ! 


소리와 함께 희뿌연 연기를 일으켰다 . 


최형 과 유언 중간쯤에 내려온 물체 .. 


최형은 눈살을 찌푸리며 입을 열었다 .


” 누구냐 ? “ 


거기서 보이는 익숙한 실루엣 .. 


그건 차민주 였다 .


유일한을 들쳐메고 있는 차민주 .. 


그녀를 보자 .. 


최형은 자세를 가듬고 ..뒤도 안 돌아보고 자신 갈 길을 가는 듯 보였다 .


” 나나 ! 따라와라 .. “ 


나나 그건 최형의 비서 그녀의 이목구비는 매우 아름다웠다 .


노란 머릿결이 부각되고 푸른 눈망울이 매혹적 이였으니 말이다 .


나나는 그렇게 얘기하는 최형을 뒤따르려 ..


그동안 돌봐준 유언에게 인사를 건네고 ..


최형 뒤를 따르는게 아닌가 ? 


그둘을 왠지 흐뭇하게 바라보는 유언이였다 .


그리고 알 수 없는 말을 혼자 내뱉고 있는데 ..


” 그래 너희둘은 아직 때가 아니야 . “


유언은 하늘에서 내려온 그녀 차민주와 ..


차민주 등에 들쳐 매있던 유일한을 보고 이렇게도 말했다 .


” 이런 .. 어디서 이런 걸까 ?“ 


차민주는 이렇게  말했다 .


” 아저씨 ! 지금 그럴 때예요 ? “ 


마치 지금 만나기전부터 알고 있는듯한 차민주의 말투 .. 


” 그래 ..민주야 오랜만이네 ? “ 


차민주에게 친근함을 과시하는 유언 . 


알고 보니.. 차민주는 유언의 오래된 동료였다 .


여기서 밝히는 사실이지만 ..


차민주는 부모에게 버림받았다 .


어느 한 나라에서 .. 방황하고 있던 꼬마 차민주를 ..


거둬 키운 것이 바로 유언이였다 .


그래서 차민주를 생각하는 게 그 누구보다 남달랐던 유언은 ..


다시 입을 열어 나갔다 .


” 그런데 이건 무슨 .. “


그렇게 얘기하던 유언은 무언가 눈치를 챈 얼굴 ..


심각함이 그대로 방영되고 있었다 .


” 아무래도 ...각성을 한 건가 ? 무 속성 ... 아니 진정한 하늘이 된 건가 ? “


유언은 그렇게 얘기하고 읫식을 잃은 유일한 ..


이마를 쓸어 만지는 중 ..


그런데 이상한 빛이 공명 ...을 하는 게 아닌가 ? 


유언의 손과 .. 유일한의 이마에서 말이다 . 


그렇게 얼마 되지 않아 손을 뗀 유언은 .. 


명함을 차민주에게 건네주며 이렇게 얘기했다 .


” 깨어나면 이쪽으로 오라고 해라 .. “


차민주는 지금 등짝에 있는 유일한의 존재를 잊은 걸까 ? 


“ 잠깐 아저씨 ! 이게 얼마만인데 벌써 가려고 ? ” 


차민주말에 안심을 시키려는 듯 입을 여는 유언 . 


“ 괜찮다 이번엔 오래 묵을 생각이거든 .. ”


그렇게 말한 유언은 자기 바람으로 .. 


모습을 감추고 있었다 .


차민주는 무언가 언짢아지만 ..


지금 유일한이 더욱 급한 듯 .. 


의사한테 대려 가고 있었다 .


***
최형의 회사 월드 주식회사 .. 대표실 .


그곳에서는 언제 도착했는지 의자에 앉아 있는 최형 ,,


그리고 나나가 그 옆을 지키고 있었다 .


나나는 최형의 표정을 보고 단방에 눈치를  챌수 있었다 .


지금 최형이 무언가 정리 ..생각하고있다는 것을 말이다 .
“ 대표님 .. 무엇을 생각하시길래 .. ” 


최형은 나나의 말에 눈길을 한번 주었고 ..


이렇게 얘기했다 .


“ 아무래도 이대회 안 되겠어 .. ” 


나나는 이해할 수가 없었다 .


“ 지금 와서 후회를 하시는 겁니까 ? ” 


하지만 나나의 물음에 제대로 답을 해주지 않는 최형은 이렇게 얘기했다 .


“지금 당장 비행선을 띄워라 ! ” 


최형의 말에 일사불란하게 나나는 준비 하는 듯 보였다 . 


월드 주식회사 옥상으로 올라간 최형 .. 


앞에 준비된 비행선에 오르고 있었다 .


그런데 최형 ... 


언제 옷을 갈아입은 것인지 .. 


이번옷은 무언가 새련되어 보이는 .. 


정장 .. 


그의 마이가 너무나 돗보였다고 말할 수 있겠다 .


덜블 형식의 단추 .. 가 달린 마이 . 


그리고 그 마이의 무늬는 해골을 모양을  그리고 있었다.


그안의 와이셔츠는 또 어떻한가 ? 


이번엔 시 퍼런 색의 옷.. 


그리고 바지는 어쩐지 평범한 듯한 회색의 슬랙스 .. 


그의 패션은 역시 범잡을 수 없었다 .


그만 큼 근사하다는 뜻 .. 


최형의 비행선은 어느덧 강남 일대 ..


상공을 지나고 있었다 .


의식을 잃은 유일한 옆에는 언제 온 것인지 ..


이해빈과 차민주가 있었는데 ..


밖이 소란 스러워지자 .. 


병실 창문을 열고 ..밖을 바라보았다 .


그런데 그곳에서는 건물에 붙어 있던 대형 TV 를포함한 ..


모든 전자 제품에서는 최형의 얼굴이 보였다 .


“ 축제는 잘 지내고 있나 ? ” 


최형은 아마 자신이 아까 전부터 생각한 그내용을 ..


결단한 그 생각을 발표하려는 듯 보였다 .


그리고 최형은 두 팔을 하늘 위로 오려 .. 


자신이 여기에 왜서 있는가를 설명해 나가고 있었다 .


“ 생각 외로 강자들이 많더군 .. 이 축제를 열고 나서 그걸 느꼈다 .. 이대로라면 .. 1년 ..아니 2 년이 지나도 .. 결판이 안날꺼라는걸 말이다 .. ! ”


유언은 한탬포 쉬었고 .. 


얼마 지나지않아 다시 이렇게 얘기했다 . 


“ 그레서 바로 2차전을 강행하려 한다 .. 바로 팀대항전 초너먼트의 형식 ! ” 


그 리고 자신이 선 진짜 목적을 말하는 최형 .. 


그리고 또 이렇게도 얘기해다 .


“ 설명 ..팀대항전이 어떻게 .. 이뤄지는지는 너희가 가지고 있는 팬던트를 확인해라 .. 업데이트해놓았으니 .. ! ” 


최형은 자기 할 말을한 뒤 크게 웃으며 .. 


무언가 기뻐하는 표정을 지어 보였다 .


그리고 TV..밑 전자기기들을 끄기직전 .. 


응원도 잊지 않았다 .


“ 권투를 빈다 ..제군들 ! ”


그렇게 얘기한 최형의 얼굴이 사라지며 .. 


또다시 한국 .. 서울 강남 한복판에서 엄청난 환호성 ..


같은 게 들려오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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