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두번째로 여름색의 박하인가요. 박하라, 무의식 속에서 기억을 되찾아가고 있는 느낌.
여름의 뜨거움과 박하의 시원함? 이런 대조도 있는 거 같아서, 시처럼 넓게 해석하면 뒷 이야기가 뭔가 느낌이 보이기 시작하기도 하네요.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ㅎㅎ 언젠가 작품 홍보도 해보고 싶고, 비평도 해보고 싶을 정도로 좋은 작품이네요ㅎㅎ
항상 재미있고, 수준 높은 글 감사드립니다!
수준 높다니 정말 처음 들어보는 칭찬이에요 ㅜㅜ 정말 감사합니다. lieas님께서 제 작품 비평을 해주신다면 저 너무 설레서 잠도 못 잘 것 같아여!! 칭찬이 나와도 기뻐하고 지적이 나와도 새겨들으면서 너무 감사할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 제 작품에 대한 글 막 뿌려주시면 크나큰 오예입니당!
알리움이라. 찬솔이의 친부라고는 하지만, 움직인다는 걸 경고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일려나요.
붉은 머리 저 사내는 나중에도 요주의 인물로 나올 것 같네요. 아무것도 알려주지 않고, 혼자 알아서 알아내라는 의미겠지만 재수없네요...ㅎㅎ
찬솔이는 약간 과거가 많이 꼬여있는 곳에서 지낸 듯한 느낌도 나고. 여러가지로 많이 기대가 됩니다.
좋은 작품 항상 감사드립니다ㅎㅎ 응원합니당>_<
잃어버린 기억 중에서 뭔가 이상한 일이 있었나보군요. 프롤로그 편때의 이명과도 비슷한 느낌도 있고.
세세하면서 짧은 묘사가 인상깊습니다. 깔끔하게 머릿속에서 정리되는 듯한 느낌이라서 되게 좋네용ㅎㅎ
스토리도 서서히 재미있어집니다...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글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