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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빠라 죄송해요

콩가네콩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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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
약속된 신부를 데리러 한밤중에 예고 없이 들이닥친 프리탄의 왕. 정략결혼을 피하기 위해 도주하려던 레아는 딱 걸리고 말았다. 다크드래곤의 유일한 적수이자 ‘전쟁에 미친 혈귀’라 불리는 그는……. ‘겁나 잘생겼잖아!!’ 날렵한 콧대와 턱선, 햇빛 한번 본 적 없을 것 같은 새하얀 얼굴에 차갑고 무심한 눈빛이 더해지니 더욱 냉혹해 보이면서도 비현실적으로 잘난 얼굴이었다. 「레아. 너의 남편은 반드시… 얼굴… 존… 잘….」 엄마의 유언에 따라 레아가 그토록 찾아헤맸던 ‘얼굴존잘’이었던 것이다! “내 얼굴이 그토록 마음에 든다니, 그럼 날이 밝는 대로 출발하도록 하지.” “네?” “지옥까지도 쫓아오고 싶을 만큼 잘생긴 내 얼굴에 홀딱 반했으니, 우리가 밤사이 눈이 맞아 야반도주해도 이상할 건 없을 것 같은데…….” “그, 그거야 물론 그렇지만…….” 하루라도 빨리 마족 토벌에 출정할 심산으로 레아를 시험하던 믹록이었지만. “왕실의 3번 창고를 다 털었는데, 보온 마정석은 고작 이게 다야?” “고작이라니요! 전하, 이곳은 지금 숨이 막힐 정도로 덥습니다.” “허튼소리! 프리탄에서 나고 자란 우리나 그렇지. 왕비는 춥다고 느낄 수 있어.” 그는 어느샌가 영락없이 사랑에 빠진 사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유감스럽게도 자신의 상태가 어느 정도로 심각한지 자각하지 못한 채. “레아. 그대가 나를 미워하지 않았으면 하지만, 이젠 멈출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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