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에다가 얼굴도 미남인 유태성. 그러나 이런 재벌에 미남도 20년 넘게 모솔이다. “아,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 생각 만하던 태성은 어느 날 꿈에서 어떤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다. “진정한 사랑을 원하나요?” 태성은 그렇다고 답한다. 꿈에서 깬 태성은 개꿈이라 치부했지만 3월13일 택배가 도착한다.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사탕과 쪽지. 보낸 이의 이름은「사랑의 천사」였는데 쪽지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면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이게 뭔 개소리?”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3월14일 화이트데이 때 길을 가다 술 취해 앉아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술이라도 깨는데 도움이라도 되라며 사탕을 건네준다. 그런데 다음 날 그 여자랑 같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게 아닌가?
“당신 누구야?” “무슨 소리예요? 나 당신 아내잖아요.”
사탕으로 시작되는 사탕만큼 달콤한 로맨스판타지.
재벌에다가 얼굴도 미남인 유태성. 그러나 이런 재벌에 미남도 20년 넘게 모솔이다. “아, 진정한 사랑을 찾고 싶다.” 생각 만하던 태성은 어느 날 꿈에서 어떤 여성의 목소리를 듣는다. “진정한 사랑을 원하나요?” 태성은 그렇다고 답한다. 꿈에서 깬 태성은 개꿈이라 치부했지만 3월13일 택배가 도착한다. 그 안에 들어있던 것은 사탕과 쪽지. 보낸 이의 이름은「사랑의 천사」였는데 쪽지엔 마음에 드는 여성에게 사탕을 주면 사랑이 이루어집니다.
“이게 뭔 개소리?”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3월14일 화이트데이 때 길을 가다 술 취해 앉아 있는 여성을 발견하고 술이라도 깨는데 도움이라도 되라며 사탕을 건네준다. 그런데 다음 날 그 여자랑 같이 한 침대에 누워있는 게 아닌가?
“당신 누구야?” “무슨 소리예요? 나 당신 아내잖아요.”
사탕으로 시작되는 사탕만큼 달콤한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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