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 전의 반란 이후, 귀족 사회는 뿌리부터 바뀌었다. 한 대에서 다음 대로 이어지는 상속과 계승, 그것은 이제 더 이상 평화로운 이벤트가 아니라 전쟁이다. 평생의 반려의 목숨줄을 함께 쥐고 협박당하는.. 그리고 그 중심에 선 공녀 코델리아, 그녀는 과연 무사히 오라비들을 죽이고 공작위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500년 전의 반란 이후, 귀족 사회는 뿌리부터 바뀌었다. 한 대에서 다음 대로 이어지는 상속과 계승, 그것은 이제 더 이상 평화로운 이벤트가 아니라 전쟁이다. 평생의 반려의 목숨줄을 함께 쥐고 협박당하는.. 그리고 그 중심에 선 공녀 코델리아, 그녀는 과연 무사히 오라비들을 죽이고 공작위를 쟁취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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