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네되]난 너의 꼭두각시, 넌 나의 어릿광대

아비Abiy
자유
일 연재
어릴 적 한밤 중에 집 밖으로 나가게 된 프시케. 텅 빈 골목에서 자신을 납치하려는 괴한들을 신성으로 물리친다. 이를 목격한 이아로스가 신성을 목적으로 프시케에게 접근하지만... “하…. 지금 그런 쓸데없는 걸 물으려고 날 잡은 거야?” “뭔 헛소리야.” 어릴적부터 갇혀 지내 사회성과 공감 능력이 결여된 프시케는 대놓고 이아로스를 무시한다. 이아로스를 이용하기로 다짐한 후에도 가식이 다분한데.... 그러다 어느날, "날 꺼내주면 네게 협력해줄게. 신의 힘이 네 뒷배가 되는 거야." 프시케가 거래를 제안한다. #하루만 네가 되고싶어 #싸패프시 #프시로스
#팬픽 #팬창작 #로맨스판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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